한국사회공헌협회(회장 국도형)가 지난 6일 정원곤 경영이사 위촉식 영상을 공개했다. 정원곤 경영이사는 ㈜선한사람들 대표이다.

정 이사의 ㈜선한사람들은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권리금 측정 플랫폼 '무촌맵'과 최저가 철거 플랫폼 '무촌철거'를 운영하고 있다. 위 플랫폼들은 전국 120개 검증된 철거업체들과 최저가 철거 보장 및 안심거래 에스크로를 진행하고 있다. 또한 자영업자 권리금 사기 방지를 위해 권리금 측정 및 정보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위촉식에서 정원곤 이사는 “회사이름이 선한사람들인 만큼 자영업자 돕는 일을 하고 있다”며 “앞으로 사회공헌협회에서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싶다”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.

그러면서 “사업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다”며 “청년챔프단 청년 중 사업적으로 관심있는 분들 연락주시면 최대한 돕도록 하겠다”고 청년챔프단 지원을 약속했다.

한편, ㈜선한사람들의 플랫폼 무촌은 일촌보다 가깝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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