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아시아타임즈=신진열 기자] ㈜선한의 철거 플랫폼 무촌철거가 지난해 12월 27일 전국의 철거 파트너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'철거인의 밤' 행사를 개최했다. 

이번 행사는 무촌철거에 속한 전국 287개의 파트너스 업체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, 철거업계의 발전과 올바른 문화를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. 특히 철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최신 장비 동향,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철거 가견적 시스템을 소개했다. 

 무촌철거는 현재 건물철거, 원상복구, 대수선 철거,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철거 시공을 고객과 철거업체를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. 287개의 파트너스 업체가 활동 중이며, 매년 그 수는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.

무촌철거의 파트너스 업체들은 모두 업력과 시공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정되었으며, 이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철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.

또한, 무촌철거는 현재 최저가 자동 견적 비교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과 철거업체 간의 효율적인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. 이 시스템은 고객이 다양한 철거 업체의 견적을 간편하게 비교하여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. 더 나아가 전국 철거업체의 견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저렴한 철거 시공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IT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.

무촌철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철거 문화를 정착시키고, 철거업계의 신뢰와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. 행사를 주최한 ㈜선한은 무촌철거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를 위한 권리맵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, 무촌철거와의 연계를 통해 자영업자들이 안전하게 창·폐업을 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. 

또한 이번 행사에는 힐티코리아, 3M코리아, 다이아몬드코리아, 다이아몬드뱅크, 보쉬코리아와 같은 주요 후원사가 참여해 최신 철거 장비 소개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. 

선한 관계자는 "무촌철거는 앞으로도 철거업계의 동반자로서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철거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"이라고 소감을 전했다. 

출처 : 아시아타임즈 - https://www.asiatime.co.kr/article/20250108500342